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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상기의 하와이 편지] 친북좌파 美 교수도 이승만을 긍정적으로 보게 만든 <건국전쟁> 김덕영 감독
  • 허상기 (현) 국제자유주권연대 대표 • (전) 국토해양부 종합교육기관 부장 교수
  • 등록 2024-02-21 12:28:29
  • 수정 2024-02-21 15: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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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김덕영, 당신들 덕분에 2024년 우리의 삶이 보석처럼 빛나기 시작했다"




                    '건국전쟁' 포스터와 이 영화를 만든 김덕영 감독.


대한민국을 건국가치로 깨우는 김덕영 감독의 ‘건국전쟁’에 등장한 친북학자 그레그 브레진스키(Gregg Brazinsky) 조지 워싱턴대 역사학과 교수는 이승만 건국대통령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필자는 이를 보며 “진실을 알면 자신감을 갖고, 자유롭게 말할 수 있구나”라고 생각했다. 우리가 영화를 통해 보는 주변의 이해는 갈라치기에 서있는 모든 국민이 '건국전쟁'을 보고 진실의 문턱을 넘어서야 한다는 것이다. 

2022년 12월, 당시 미주평통부의장 최광철(문재인 전 대통령과 절친)과 한미 종북세력은 '한반도 종전선언'을 통해 미국과 대한민국의 여론을 흔들려 했다. 그러나 미국 연방의회에 그들이 내세웠던 '한반도평화법, HR3664. 종전선언 지지'는 우파세력의 압박에 의해 무너졌다. 

평소 브레진스키 교수는 "문재인의 외교는 A학점이고, 한국은 북한지원 약속이 중요하다. 북한은 미친게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 주민들의 인권보호에는 호응을 않았으며, 문재인의 일본 대응 전략에 대해선 "반일운동으로 맞선 것은 잘 한 것"이라고 평가한 인물이다.

또한 그는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문화 홍보를 잘했다”며 문재인 추켜세우기에 여념이 없었다. 그는 “문재인을 합리적인 사람”이라고 지칭하기도 했다. 필자는 이런 그를 보며 고소(苦笑)를 금 할 수가 없었다. 

그런데 이런 사람이 '건국전쟁'에 등장해 이승만 건국대통령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하다니... 나는 진실과 증거, 증인 앞에 무너져 내린 좌파 역사학자를 보며 '건국전쟁'의 힘을 다시 한번 느꼈다.



       미국의 유명 친북좌파 학자인 그레그 브레진스키 조지워싱턴대 역사학과 교수는 '건국전쟁'에 출연, 이승만 대통령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브레진스키 교수는 미국내 종북 운동가 크리스틴 안(Christine Ahn.김창준 전 연방하원의원 옛 처제)과 미국 종북 단체 '위민 크로스 DMZ(Women Cross DMZ)'와 협력 관계에 있는 극렬 좌파이다. 

그런 그가 '건국전쟁'에 출연해 이승만 건국대통령에 대해 긍정적 인터뷰를 진행한 것이다. 브레진스키 교수의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많은 국민들과 해외동포들이 영화를 통해 직접 만나보길 바란다. 


필자는 김덕영 감독을 '건국전쟁' 미국 촬영 당시 하와이에서 만나 많은 대화를 나눴다. 나는 김 감독과 대화를 할 때의 간절했던 마음을 지금도 되새기고 있다. 당시 난 "대한민국 전체가 공산주의사상에 물든 식민지 같다"고 생각하며 속히 조국에 자유민주주의 참된 바람이 불기를 기원했다.


이제 대한민국과 해외동포사회에서는 이승만건립기념관 추진단이 강조했듯이 '이념 갈라치기'가 무너져야만 한다. 이념 갈라치기는 과거 좌파정권이 만들어낸 그릇된 사상이기 때문이다. 좌파들은 선거 때마다 이념과 지역, 계층 갈라치기로 대한민국을 앞장 서 분열 시켜왔다. 


이는 이승만 건국대통령이 간절히 소망했던 조국통일, 국론통일, 국민대화합과는 분명히 거리가 먼 것이다. 이런 언행을 보인 이승만을 좌파들은 얼마나 미워했을까. 그런까닭에 좌파들은 역사왜곡을 통해 이승만을 철저하게 깍아내린 것이다. 


여기에 대한민국의 수많는 국민들이 속을 수 밖에 없었다. 그동안 좌파들은 건국대통령을 폄훼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그리고 이들로부터 교육받은 수많은 젊은이들은 이승만을 경멸의 눈으로 바라봤었다. 


이런 상황에서 '건국전쟁'이라는 한줄기 서광이 우리에게 비춰졌다. 우리 민족이 '건국전쟁'이라는 보석을 만난 것이다. 또한 자유우파는 김덕영이라는 보물을 얻었다. 너무 고맙고 감사 할 뿐이다.


이제 우리 한민족은 조국의 독립과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이승만과 같은 애국활동가를 존경의 마음으로 바라봐야 한다. 이승만 건국대통령과 김덕영 감독에게 무한한 감사와 존경심을 표하고 싶다. 


당신들 덕분에 2024년 우리의 삶이 보석처럼 빛나기 시작했다. 두 분께 가슴 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뜨거운 감사를 전해 드린다. 하와이 해변의 일출이 오늘 따라 더욱 아름답게 느껴진다.


                              ▲ 글쓴이 : 허상기 / 미국 하와이 거주  (현) 국제자유주권연대 대표  (전) 국토해양부 종합교육기관 부장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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