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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대 뉴저지교협회장에 김동권 목사 취임
  • 임은주 기자
  • 등록 2023-11-14 10:39:43
  • 수정 2023-11-14 11: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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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행사에서 직전회장 박근재 목사가 신임회장 김동권 목사(오른쪽)에게 교협기를 전달하고 있다.

 

 

37대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장에 김동권 목사가 취임했다뉴저지교협은 13일 오후 팰리세이즈파크 소재 뉴저지소망교회(담임 박상천 목사)에서 제37회기 시무예배를 겸한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열고 단체의 무궁한 발전을 다짐했다이날 행사는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장 박태규 목사를 비롯 130여명의 교계 관계자와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동권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뉴저지교협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시간을 힘들게 겪었다면서 앞으로 교협은 지쳐있는 성도들의 영혼을 위로함과 동시에 영적각성을 통해 주님께서 명령한 잃어버린 양들을 찾는 일에 힘써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이날 발표된 뉴저지교협 신임 임원진 명단이다

▲회장: 김동권 목사(뉴저지새사람교회▲부회장: 박상돈 목사(한무리교회▲평신도 부회장: 박성철 장로(복된교회▲총무: 이준규 목사(수정교회▲서기: 양혜진 목사(뉴저지길교회▲회계유승화 장로(베다니교회▲선거관리위원장박근재 목사(시나브로교회▲공천위원장: 유병우 목사(드림교회▲회칙위원장: 이정환 목사(뉴저지순복음교회)


임은주 기자

 


       뉴저지교협 신임회장 김동권 목사가 제37기 임원진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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