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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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아방가르드 극단 '리빙 시어터', 연극 ‘로제타’로 첫 방한공연
한국 극공작소 마방진과 공동제작 ••• 구한말 여선교사 로제타 셔우드 홀 소재로 한 작품 연극 ‘로제타’에 출연하는 미국 리빙 시어터 배우들과 한국 극단 극공작소 마방진의 배우들이 지난 6일 서울 영등포구 옐로밤 연습실에서 언론시연회를 하고 있다. 미국 최고의 아방가르드 극단이자 실험 연극의 뿌리를 두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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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이미경 부회장, 미국서 엔터테인먼트 여성파워 100인에 2년째 선정 ••• 한국인 최초
지난 2020년 2월 9일 이미경 CJ 부회장(맨 앞줄 가운데)이 아카데미상 시상식 무대에서 ‘기생충’의 작품상 수상 후 소감을 밝히고 있다.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이 2년 연속 엔터테인먼트 여성 파워100인으로 선정됐다.이 부회장은 올해도 미국 대중문화 전문매체 '할리우드 리포터(Hollywood Reporter)'가 선정한 '2022 엔터테인먼트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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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미국 진출 36년만에 대기록 달성 ••• 누적 판매 1천5백만대
지난 21일 뉴욕주 윌리암스빌 소재 '웨스트 허 현대' 판매점에서 '투싼(Tucson)' 자동차를 구입한 웬디 & 제임스 투스케 (Wendy and James Tuskes) 부부가 스캇 바이에러(Scott Bieler ·왼쪽) 대표로 부터 1년치 차량 납부금을 받고 있다. 이 납부금은 현대자동차가 미국에 진출 한 후 1천5백만대째 판매된 차량의 구입자에게 주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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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억만장자들, 새로운 주거지에 관심 집중
맨해튼 '스타인웨이 타워' ••• 77개층에 60가구만 거주 세상에서 가장 얇은 빌딩으로도 불리는 '스타인웨이 타워'의 모습. 스타인웨이 타워의 내부모습〈높이 4백35미터(1천4백28피트)〉, 〈최고 82층 높이에 18m(60피트)에 불과한 건물폭 〉, 〈마치 날카롭게 깎인 연필처럼 맨해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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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명물 '1달러 피자'가 사라지고 있다
업주들 "물가 인상으로 더 이상 견딜 수 없어"미국의 물가상승이 40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하자 뉴욕의 명물인 1달러 피자가 존폐의 갈림길에 몰렸다. 단돈 1달러에 피자 한 조각을 판매하는 뉴욕의 저렴한 피자전문점이 급등한 물가 탓에 폐점을 고심하고 있다. 현재 뉴욕시에는 수십 곳의 1달러 피자 업체가 영업을 하고 있다. 살인적인 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