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3일 맨해튼에서 열려 ••• 행사위원장 이명석 회장 • 이 에스더 이사장, 준비위원장에 음갑선 수석부회장 • 권오봉 차석부회장

뉴욕한인회가 오는 10월 3일 뉴욕시 맨해튼에서 열리는 '2026 코리안 퍼레이드 & 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뉴욕한인회는 "이번 행사는 K-푸드, K-뷰티, K-팝을 전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문화축제가 될 것"이라면서 "아울러 모든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화합의 장이자 차세대가 주도하는 행사가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지난 27일 한인회관에서 모임을 가진 준비위원회 측은 ”세계의 중심지 맨해튼에서 열리는 행사답게 올해는 K-컬쳐에 초점을 두는 한편 한인사회의 단합과 세대간 화합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며 "차세대 및 타인종도 대거 참여하는 행사도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준비위원회 측은 “이번 행사는 이명석 회장, 이 에스더 이사장이 행사위원장을, 음갑선 수석부회장과 권오봉 차석부회장이 준비위원장을 맡아서 진행한다"면서 "20여 임원 및 이사를 준비위원으로 위촉해 본격적으로 행사를 준비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명석 회장은 이날 모임에서 “올해에는 '제 1회 K-팝 경연대회'와 '제 1회 한복모델 선발대회'를 개최 할 예정이며 매년 대회 규모를 키워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회장은 "이번 행사에는 한인최대 네일뷰티 기업인 '키스(Kiss)'사가 K-뷰티 열풍을 확산시키기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며 "9월 2일 키스 본사를 방문, 실무책임자와 모임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음갑선 준비위원장은 “8월 30일 현재 32개 단체에서 1천여 인원이 퍼레이드에 참가키로 했다"며 “이번 퍼레이드에는 모든 한인이 최대한 한복을 많이 입도록 하고 역대 최대규모로 많은 한인이 행진에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준비위원회측은 "K-팝 경연대회 및 한복모델 선발대회가 차세대를 겨냥한 행사"라면서 "혼혈인이나 타인종의 참여도 허용해 K-팝과 한복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히겠다"고 밝혔다.
K-팝 경연대회는 참가자 전원이 차세대들로 구성될 예정이며 한복모델 선발대회는 만 18세 이상 성인 및 만 18세 미만 학생부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참가문의: (212)255-6969
한세희 기자
지난해 10월 4일 맨해튼 32가 코리아타운에서 열린 페스티벌에서 행사 관계자들이 대형 비빔밥을 비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