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평화통일 골든벨 대회’ 행사도 열어 ••• 최우수상에 LI 헤릭스고교 김예나 양

이날 행사에서 뉴욕평통 관계자들이 6.25 참전용사 및 가족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뉴욕 민주평통(회장 박호성)과 퀸즈한인회(회장 이현탁)가 공동 주최한 ‘6·25 전쟁 75주년 기념 참전용사 초청 보훈행사’가 지난 21일 뉴욕시 플러싱 소재 키세나 파크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대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뉴욕지회장, 존 리우 뉴욕주 상원의원, 론 김, 에드워드 브라운스틴 뉴욕주 하원의원, 산드라 웅 뉴욕시 의원 등이 참석,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겼다.
박호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오늘날 대한민국이 존재 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참전용사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우리는 그들의 희생과 노고를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회장은 "앞으로도 뉴욕평통은 6.25 참전용사에 대한 예우와 함께 의미있는 보훈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강석희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뉴욕지회 초대회장은 “이번 행사는 숭고한 정신으로 조국을 지키기 위해 전장에 나섰던 전우들의 넋을 기리는 자리"라고 강조한 후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준 뉴욕평통과 퀸즈한인회 측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평화통일 골든벨 대회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을 차지한 김예나 양(왼쪽)이 박호성 회장으로부터 상장을 수여 받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뉴욕평통은 ‘2025 평화통일 골든벨 대회’를 22일 뉴욕시 엘름허스트 소재 퀸즈한인교회(담임 김바나바 목사)에서 열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차세대 한인 청소년들이 민간 통일 외교관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을 두고 진행됐으며 뉴욕•뉴저지 지역 중고등학생 50여 명이 참가, 각자의 실력을 뽐냈다.
이날 대회에서 최수우수상의 영예는 롱아일랜드 헤릭스 고교 9학년에 재학중인 김예나 양이 차지했다. 김 양은 최우수상 수상자에게 주어지는 ‘통일상’과 함께 상금 5백 달러를 수상했으며 오는 7월 28일 서울에서 열리는 본선 대회 출전권도 획득하게 됐다.
임은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