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국문화원,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김세용 명장 도자기 특별전 8월 10일부터 31일까지 열어
••• 제목 'Story of a Thousand Years: Master of Goryeo Celadon(천년의 이야기: 고려청자의 명장)'

뉴욕한국문화원(원장 김천수)은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해 오는 10일부터~31일까지 고려청자 명장인 세창(世昌) 김세용(77) 명장과 그의 아들이자 전승자인 김도훈(45) 박사가 만든 도자기 특별전을 문화원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뉴욕한국문화원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대한민국 명장 세창 김세용과 도예가 김도훈의 21세기 명품 청자 전시〉라고 이번 작품전을 소개했다.
그는 이번 전시회와 관련 언론에 “글로벌 문화예술의 중심 도시인 뉴욕에서 천 년의 역사를 담은 21세기의 고려청자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면서 “이번 전시가 뉴요커들에게는 아름답고 우수한 한국 문화의 정수를, 동포들에게는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 시킬 수 있는 선물 같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뉴욕한국문화원 주소: 460 Park Ave #601, New York, NY 10022
♣ 연락처: (212)759-9550
한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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