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K-팝스타 블랙핑크, 미국서 앵콜 공연한다
한세희 기자 2023-04-21 11:21:18
월드투어에 뉴저지•라스베가스•샌프란시스코•LA 스타디움 공연
추가 ••• 뉴저지는 8월 12일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개최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블랙핑크 열풍을 다시한번 미국에서 느낄 수 있게 됐다. 블랙핑크가 미국 팬들의 열화같은 요청에 따라 앵콜 공연을 개최하기 때문이다. 현재 전 세계 1백50만 관중을 동원하며 K-팝 신화를 쓰고 있는 블랙핑크는 오는 8월 뉴저지, 라스베가스, 샌프란시스코, LA 스타디움공연을 통해 미국 관객들 곁으로 다가올 예정이다. 〈공연 포스터 참조〉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블랙핑크 열풍을 다시한번 미국에서 느낄 수 있게 됐다. 블랙핑크가 미국 팬들의 열화같은 요청에 따라 앵콜 공연을 개최하기 때문이다. 현재 전 세계 1백50만 관중을 동원하며 K-팝 신화를 쓰고 있는 블랙핑크는 오는 8월 뉴저지, 라스베가스, 샌프란시스코, LA 스타디움공연을 통해 미국 관객들 곁으로 다가올 예정이다. 〈공연 포스터 참조〉
이로써 블랙핑크의 남은 투어 일정에 미국 앵콜 공연 4회가 추가됐다. 지난해 10월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 발매와 함께 진행된 두 번째 월드투어 콘서트 'BORN PINK WORLD TOUR'는 4월 21일 현재 다음과 같은 일정을 남겨 두고 있다.
▲ 4월 26일.27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 5월 13일·14일 싱가포르 ▲ 5월 20일·21일 마카오 ▲ 5월 27일.28일 태국 방콕(앵콜공연) ▲ 6월 3일·4일 일본 오사카 ▲ 6월 10일·11일 호주 멜버른 ▲ 6월 16일·17일 호주 시드니 ▲ 7월 15일 프랑스 파리(이하 앵콜공연) ▲ 8월 12일 미국 뉴저지 ▲ 8월 18일 라스베가스 ▲ 8월 22일 샌프란시스코 ▲ 8월 26일 로스앤젤레스.
블랙핑크는 4년 전 첫 월드투어 'In Your Area'로 전 세계 걸그룹 최초로 단일 투어에서 4개 대륙 아레나 투어를 여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2016년 8월 데뷔한 블랙핑크는 지수, 제니, 로제, 리사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이다. 데뷔와 동시에 3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블랙핑크는 현재 한국 및 전 세계 아티스트 중 가장 많은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2016년 8월 데뷔한 블랙핑크는 지수, 제니, 로제, 리사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이다. 데뷔와 동시에 3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블랙핑크는 현재 한국 및 전 세계 아티스트 중 가장 많은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들은 4월 15일과 22일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북미주 최대의 음악축제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헤드 라이너(대표 출연자)로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이는 아시아 가수 최초의 기록이다. 또한 블랙핑크는 오는 7월 2일 열리는 영국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도 헤드 라이너로 출연하는데 이 역시 아시아 가수 최초이다.
한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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