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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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문 칼럼] 투표 3일 전 '가짜뉴스'··· 대선판 뒤집으려 한 것
이회창 낙선, 김대업 거짓폭로 때문 ••• 민주주의 수호 위해 대선 재선거제도 도입해야2022년 3월 7일 MBC는 뉴스데스크에서 당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0여 년 전 '대장동 관련 불법 대출 정황을 포착하고도 사건을 덮었다'는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와 신학림 전 전국언론노조 위원장의 대화 육성파일을 김만배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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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통신] “새만금 공항부터 취소합시다” 호남 청년의 6가지 제안
잼버리 사태 반복되지 않도록 호남이 스스로 변해야 할 때 •••새만금 1.5㎞ 거리에 군산공항, 무안·광주 공항도 수백억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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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통신] "호남 개신교인들은 북한 인권 외면하지 마라"
한국 각 중국영사관 앞에서 열리는 '중국정부의 탈북자 강제 송환 반대' 시위 중 광주만 참여자 없어호남은 개신교인 비율 22%로 전국 최고지만 北 인권에 대한 목소리는 전국 꼴찌 중국 내 탈북민들에 대한 강제북송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이 7월 31일 오후 서울 명동 주한 중국대사관 앞에서 진행되고 있다. 가족 모두가 불교 신자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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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화 칼럼] 이재명 식이면 유럽연합(EU)은 죽기로 작정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후쿠시마 오염수는 사실상 핵폐기물"이라고 주장하며 '가짜뉴스'로 국민들을 선동하고 있다.'이유'가 미쳤다. 유럽연합(EU)이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규제를 해제했다. 하필 후쿠시마 원전 오염처리수 방류를 코앞에 두고 나온 결정이어서 충격적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염처리수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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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칼럼] 국격을 추락시키고 국민을 부끄럽게 만드는 더불어민주당
지난 2020년 6월 16일 오후 2시경 북한이 남북연락사무소 건물을 폭파하고 있다.문재인 정부 5년 동안에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잃었다. 대외적으로는 국격(國格) 훼손이 컸다. 세계가 지향하는 인권 수호 국가의 위상을 상실했다. 문 전 대통령의 친북 정책은 김정은 정권과 뜻을 같이할 목적이었지 민족 간의 통일이 아니다.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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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하승 칼럼> “대한민국이 뻘겋다”니…
동남아 국가에서 북측 인사들과 접촉해 지령을 받고 활동한 혐의를 받는 경남진보연합 관계자들이 각각 지난 1월 31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지도에 표시하면 창원간첩단 조직만으로도 대한민국이 뻘겋게 표시된다.” 자유민주연구원과 국가대개조네트워크가 지난 7일 오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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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석 칼럼> 미국의 총기 규제는 정말 불가능할까?
청소년 사망률 1위가 총기 ••• 막을 길 있어도 번번이 좌절언제까지 로비 탓만 할건가 ••• 미국 유권자들이 행동해야지난 8일 텍사스주 달라스시 인근 알렌(Allen)시 소재 알렌 프리미움 아울렛스(Allen Premium Outlets)쇼핑몰에서 발생한 총기사고로 인해 한인 조규송(37), 강신영(35)씨 부부와 그들의 막내아들 제임스(3)군이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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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우 칼럼> 종북주사파의 검은 손
탈북민 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 소속 회원들이 경기도 연천군에서 대북 전단 50만 장을 날려 보내고 있다.1960년대에 대학생이었던 동창들에게 질문하곤 한다. “우리가 반정부 데모하던 그 시절에 대한민국이 오늘과 같이 번영할 것으로 예상했었냐?” 그랬다는 답변은 하나도 없다. 최근 동해안 작은 어촌 거진항을 들렸을 때 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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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뉴스로 미국은 1조원 배상, 한국은 오히려 돈 벌고 정치 이득
폭스사가 지난 미국 대선 후 반복적으로 방송한 ‘개표기 조작’ 의혹 보도에 대해 소송을 제기한 투·개표기 제조업체 도미니언에 7억8천7백50만 달러(약 1조3백91억 원)를 물어주기로 지난 18일 합의했다. 사진은 2020년 11월 ‘네바다 투표소에서 투표 사기가 벌어졌다’고 주장한 인물의 얼굴을 가리고 인터뷰한 폭스뉴스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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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걸 칼럼] 민주화 세력에 의해 죽어가는 한국 민주주의
4·19 혁명은 1960년 집권 자유당의 독재와 반민주적 선거 개입에 항거하여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켜낸 날이다.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4·19를 전후해 희생된 민주열사와 당시 시위에 참여한 모든 학생·시민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숭고한 희생으로 지켜온 민주주의가 스스로 민주화 세력이라고 참칭하는 586 운동권 인사들에 의해...